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호 전차 판터 (문단 편집) === 2015년 독일 민간인 소유 판터 압류사건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Heikendorf_panther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Heikendorf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2015년 압류되는 판터와 각종 병기들''' || 2015년에 복원도 아니고 개조된 것도 아닌 영국군 감시 하에 생산된 '''오리지널''' 판터를 78세의 독일인이 개인 물품으로 가지고 있다가 정부가 소유권을 주장하며 압류했다. 판터는 몇 년 전에 고장난 것으로 보이지만 원래는 가동이 가능한 상태였다고 한다. 주민들은 30년 전에 판터가 멀쩡히 돌아다니는 걸 보았다고 한다.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차주는 이걸로 쓸모없는 나무 그루터기를 치우거나 눈 속에 갇힌 이웃의 차를 구출하거나 1978년에 눈사태가 있던 날에 이걸로 제설을 하는 등 중장비 용도로 이웃들을 돕는 데 주로 사용하였고, 그래서 전차가 동네를 수십 년을 돌아다녔지만 주민 그 누구도 신고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. 게다가 이 사람의 집에는 [[8,8cm FlaK|8,8cm Flak36]]과 [[어뢰]], 각종 총기류, [[V1(로켓)|V1 순항미사일]]까지 있었다.[* 사실 판터 전차를 포함한, 이 사람의 무기들은 다른 사건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같이 발견된 것들이었다. 바로 요제프 토락의 두 마리의 말 청동상 밀매 사건이었는데, 해당 무기 주인이 세 명의 용의자 중 하나이다 보니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것. 문제의 말 청동상은 다른 용의자 집에서 발견되었다. 이 쪽도 [[알베르트 슈페어]]가 설계한 신 총통 관저를 장식했던 유명한 조각상이었고, [[베를린 공방전]]으로 인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던 점에서 못지 않게 충격적인 발견이었다. 2015년 발견 당시 해외 언론들에서 대서특필했던 사건이었지만,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큰 주목을 못 받았다. 해당 사건 수사에 크게 기여했던 [[네덜란드]] 미술 탐정 아르뛰어 브란트의 <[[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257567693|히틀러의 사라진 보물]]>이 국내에 번역되었다. 실제로 책에서도 1978년 폭설 당시 판터 전차로 제설하는 것을 본 주민의 증언이 나온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6/0010977664|#]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anther_cellar_owner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압류당한 병기들의 주인''' || 해당 사건 이후로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판터 전차를 비롯한 압류된 무기들을 놓고 주인과 독일 검찰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. 해당 무기들의 작동 여부가 무기 주인의 독일 전쟁무기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때문이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1/0003204591|#]] 아니면 일본에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[[8,8cm FlaK]]의 사례처럼[* 포신 부분을 용접하고 막아 버림으로서 발사를 못하게 했다.] 완전히 무기로서의 사용을 막는 대가로 소유권을 인정해 줄 수도 있다.[* 기동 불가능 차량이지만, 문스터 전차 박물관에 있다가 현재는 개인 소장품으로 넘어간 티거 전차의 사례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